다름이 아니라 12월쯤에 중고차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몰던카에두 등록되있었던 차구요..아시분 통해서 매매상사에서 구입했습니다..

통상 그렇듯이 5000km타고 엔젠 오일을 갈려고 카센타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엔젠오일이 1L조금 남아 있는게 아니겠습니다..

이런 황당한.. 원래는 4L가까이 들어있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엔진쪽 살펴보니 잠바가스켓에서 오일이 센다고해서 일단은 거기서 그런줄 알고 갈고

타고 다녔습니다..그런데 또 엔진오일이 주는 것입니다.. 엔진오일 세는곳도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엔진에서 오일을 먹는 경우라고  엔진을 손봐야 한다는데...차살때엔젠오일

먹는다는 소리듣지도 못했습니다..공업사에 물어보니 헤드작업이랑 해야 한다고 이런경우는

엔진보링쪽으로 말하는겁니다..보링하면 100만원정도 나온다는 겁니다..

차살땐 그런소리 듣지도 못했는데 차살때 보증기간이 1달에 2000km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엔진오일 가는 주기는 5000km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달에 5000km타서 확인을 했어야 하는건가요? !!!!

이거 완전 소비자를 갖고 장난하는 겁니다!!!!

지금 차가져와서 들어간 돈만 50만원입니다..

이대로 그냥은 못 넘어 가겠으니 빠른조치를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