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6년에 풍암2단지 한 상사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차를 처음으로 사게되어 기쁜 마음을 안고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딜러분이 마중 나와 차를 보여주었죠..

구경을 하고 완전 100%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싶어

준중형 차 1대를 구입했는데 5년이 지난 다음에야 그 차량에 압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를 처음으로 사는거라 차량등록증만 확인하면 되는줄 알았죠...

그래서 어렵게 딜러와 연락을 닿게 되어 통화했는데 그 딜러는 단지 소개만 시켜줬다.. 그러고/

정작 상사에서는 그때 계약했던 딜러는 사기로 지금 감방에 가 있어서 "나는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차를 처음으로 산 저한테는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그 상사는 현재 그 때 상호를 폐업하고 다른 사업자를 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 계신 상사나 딜러는 반성하시고...

이런식의 영업 방식은 양심적으로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절대 저도 이대로 지나치기에는 상사 대표와 딜러의 태도가 괴씸해서

할때까지 해보려구요......

이런 저의 억울한 경험이나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후에 상사나 딜러 이름까지 공개하겠습니다........